AI 핵심 요약
beta- 전주페이퍼가 7일 전주한지박물관서 여름 기획전 '도자기를 사랑한 종이'를 개최했다
- 이미선 작가가 종이접기로 전통 도자기 형태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 관람객 참여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종이를 예술 재료로 새롭게 인식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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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전주페이퍼가 운영하는 전주한지박물관이 여름 기획초대전 '도자기를 사랑한 종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미선 작가가 종이 한 장을 자르지 않고 반복해서 접어 입체적인 도자기 형태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미선 작가는 1980년대부터 종이접기를 통해 항아리, 매병, 주병 등 전통 도자기의 형태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해왔다.
전시장 벽면을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종이예술의 매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주한지박물관 관계자는 "종이를 기록과 표현의 매체를 넘어 예술 재료로 새롭게 바라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종이 한 장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변화와 창작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한지박물관은 1990년대부터 전통 한지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기획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지문화의 내용를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주한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