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신창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에 위치한 창호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열풍기 및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7시 17분쯤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에 위치한 창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4.01.26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25분만인 오후 8시 4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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