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5일, 모바일 전략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0주년을 맞아 CD프로젝트 레드의 인기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위쳐 3'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으로 유명한 RPG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며, 전 세계적으로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서머너즈 워' 역시 2014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성공을 거둔 대작 게임이다. 이 게임은 160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컴투스의 대표 게임이다.
컴투스가 모바일 전략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0주년을 맞아 CD프로젝트 레드의 인기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앞서 첫 번째 이벤트로 '태생 5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오픈한 바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 10주년 관련 소식과 이벤트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 및 10주년 기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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