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방송, 숏츠로 쌍방소통 활성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는 자사몰인 '정몰' 최초의 라이브방송 '정 Live'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몰'은 라이브방송, 숏츠 영상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신제품 홍보는 물론 '스페셜데이', '파격 혜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식품 전문몰로써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
이번 라이브방송은 '정몰'에서 '정 Live 론칭기념', '설명절 선물'을 중심으로 1월 4주차, 5주차 수요일 19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샷(20병)'을, 31일에는 '설로인 한우'와 '청과물' 등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사제품을 넘어 '헬스&뷰티' 관련 약 4000여개 제품이 입점해 있는 '정몰'은 100만명의 회원수를 바탕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단독혜택', '전용상품'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존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고객 창출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콘텐츠는 203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MZ세대의 유입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구매자와 판매자의 소통 및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홍순기 KGC인삼공사 디지털사업실장은 "자사몰 성공신화의 대명사가 된 '정몰'에서 라이브 방송의 경쟁력을 더해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이루겠다"며 "125년 전통을 가진 정관장의 깐깐한 기준을 적용해 검증된 헬스&뷰티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