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여…최종열 탐험가 특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23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장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워크숍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쌍용C&E 동해공장 워크숍.[사진=쌍용C&E 동해공장] 2024.01.24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워크숍은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종열' 탐험가를 초빙, '창조와 개척의 도전정신으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갖은데 이어 동해공장 임직원들은 올해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할 대내외 여건 및 트렌드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Agenda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열 탐험가는 한국 최초로 국토종주 구보 및 동계 에베레스트를 등반했으며 세계 최초로 사하라 도보횡단 및 실크로드 자전거 대횡단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도전의 아이콘이 된 인물이다.
김재중 공장장은 "임직원 상호간의 발전과 무재해를 통해 각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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