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 K패스, 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인천 아이패스 등 협업 합동 기자설명회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국토부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을 사용할 경우 사용액의 20~53%를 다음 달에 돌려주는 'K-패스'를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경기도와 인천시는 이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 계획도 발표했다. 2024.01.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