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2일 코리안리(003690)에 대해 '차별화된 성장 동력 보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리안리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코리안리(00369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 다만 기존 목표주가 10,000원은 지난 11월 21일 무상증자 영향이 반영되기 이전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를 무상증자 후 기준으로 조정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목표주가를 17.3% 상향 조정한 것. 동사는 앞으로도 매 4분기마다 동일한 비율의 무상증자를 지속할 계획이며, 무상증자 시 전체 유통주식 수에서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비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자사주 소각과 같은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동사의 차별화된 성장 동력인 공동재보험이 이제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 올해부터 경제적 가정 변경 영향으로 요구자본이 증가할 전망인 만큼 당사는 자본비율이 낮은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가용자본 확대 노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물론 가용자본 확대 노력은 우선적으로 신계약 CSM 확대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미 과당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계약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낮추고 양적인 성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음. 그러나 이는 곧해약환급금 준비금 증가 폭이 이익을 상회해 배당가능이익이 소진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공동재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저이원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금융상품 처분손실과 IBNR 추가 적립을 통한 선제적 비용 인식에 따라 소폭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당사는 이를 상반기중 FVPL 평가익과 기타보험손익 확대로 급격히 증가한 이익을 미래의 이익 재원으로 적립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판단하며, 이를 통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4분기 신계약 CSM은 지난 11월 삼성생명과 체결한 7,0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라고 밝혔다.
◆ 코리안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원 -> 1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0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리안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60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3년 11월 28일 발표한 현대차증권의 1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600원 대비 -5.7% 낮은 수준으로 코리안리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875원 대비 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코리안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리안리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코리안리(00369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 다만 기존 목표주가 10,000원은 지난 11월 21일 무상증자 영향이 반영되기 이전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를 무상증자 후 기준으로 조정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목표주가를 17.3% 상향 조정한 것. 동사는 앞으로도 매 4분기마다 동일한 비율의 무상증자를 지속할 계획이며, 무상증자 시 전체 유통주식 수에서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비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자사주 소각과 같은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동사의 차별화된 성장 동력인 공동재보험이 이제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 올해부터 경제적 가정 변경 영향으로 요구자본이 증가할 전망인 만큼 당사는 자본비율이 낮은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가용자본 확대 노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물론 가용자본 확대 노력은 우선적으로 신계약 CSM 확대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미 과당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계약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낮추고 양적인 성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음. 그러나 이는 곧해약환급금 준비금 증가 폭이 이익을 상회해 배당가능이익이 소진됨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공동재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저이원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금융상품 처분손실과 IBNR 추가 적립을 통한 선제적 비용 인식에 따라 소폭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당사는 이를 상반기중 FVPL 평가익과 기타보험손익 확대로 급격히 증가한 이익을 미래의 이익 재원으로 적립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판단하며, 이를 통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4분기 신계약 CSM은 지난 11월 삼성생명과 체결한 7,0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라고 밝혔다.
◆ 코리안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원 -> 1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0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리안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60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3년 11월 28일 발표한 현대차증권의 1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600원 대비 -5.7% 낮은 수준으로 코리안리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875원 대비 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코리안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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