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
영월군청.[사진=영월군청] 2024.01.18 |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군민참여단은 일자리. 돌봄공동체, 정책, 안전 도시 등 4개 분야에 총 10명이다. 군민참여단은 기존 선발된 16명을 포함 모두 26명이 활동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과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 발굴, 여성 친화적 문화 형성을 위한 군정 참여,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와 모든 시민의 편의 안전 등 의견을 수렴해 영월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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