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4Q23 Preview: 방향성은 유효하나 기다림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L만도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L만도(20432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원 하향.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2024~2025년 실적 하향 조정에 기인. 기존 교보증권은 현대차그룹의 2024년 판매량을 YoY+6%로 추정했었으나, 최근 현대차는 2024년 판매 가이던스를 YoY+1%, 기아는 YoY+3.7%로 제시하여 보수적으로 추정하였음. 동사의 고객사인 북미 전기차 업체도 최근 독일 생산 공장을 중단하고 중국에서의 판가 단행 등의 물량 조절 이슈가 있었음. 부품사 실적은 완성차 판매(Q)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을 조정하였으나 동사의 전기차 사업 성장과 신규 수주 기대감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향후 북미·중국·인도등 지역 믹스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발현에 따라 지속적인 멀티플 re-rating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2.2조원(YoY+0.5%), 영업이익 879억원(YoY+54.5%, OPM 4.0%)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2024년 매출액 9.2조원(YoY+9.5%), 영업이익 3,450억원(YoY+9%, OPM 3.8%)로 전망. 2024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은 미국 전기차 업체의 볼륨 모델 수주 가능성. 상반기까지도 전기차 수요 둔화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 이어지겠으나, 북미 완성차 업체와 EMB 수주를 협상 중에 있는 등의 신규 수주 가능성도 열려있음. 또한 하반기부터 현대차그룹의 볼륨모델이 생산되기 때문에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라고 밝혔다.
◆ HL만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5,000원 -> 50,000원(-9.1%)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남주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5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HL만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1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100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L만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684원 대비 -16.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L만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L만도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L만도(20432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원 하향.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2024~2025년 실적 하향 조정에 기인. 기존 교보증권은 현대차그룹의 2024년 판매량을 YoY+6%로 추정했었으나, 최근 현대차는 2024년 판매 가이던스를 YoY+1%, 기아는 YoY+3.7%로 제시하여 보수적으로 추정하였음. 동사의 고객사인 북미 전기차 업체도 최근 독일 생산 공장을 중단하고 중국에서의 판가 단행 등의 물량 조절 이슈가 있었음. 부품사 실적은 완성차 판매(Q)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을 조정하였으나 동사의 전기차 사업 성장과 신규 수주 기대감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향후 북미·중국·인도등 지역 믹스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발현에 따라 지속적인 멀티플 re-rating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2.2조원(YoY+0.5%), 영업이익 879억원(YoY+54.5%, OPM 4.0%)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2024년 매출액 9.2조원(YoY+9.5%), 영업이익 3,450억원(YoY+9%, OPM 3.8%)로 전망. 2024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은 미국 전기차 업체의 볼륨 모델 수주 가능성. 상반기까지도 전기차 수요 둔화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 이어지겠으나, 북미 완성차 업체와 EMB 수주를 협상 중에 있는 등의 신규 수주 가능성도 열려있음. 또한 하반기부터 현대차그룹의 볼륨모델이 생산되기 때문에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라고 밝혔다.
◆ HL만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5,000원 -> 50,000원(-9.1%)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남주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25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HL만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1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100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L만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684원 대비 -16.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L만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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