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가전과 전장, 실적 우상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이는 예상을 하회한 4분기 실적에도 ① 가전(H&A) 사업이 2024년 상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증가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② 지난해 실적 바닥을 확인한 TV(HE) 부문은 교체 수요 증가와 스포츠 이벤트로 출하 증가가 예상되며, ③ 전장부품(VS) 사업은 전기차 수요부진에도 고부가 차량 부품의 주문 증가와 신공장 가동 효과로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분기 LG전자 연결 실적(LG이노텍 포함)은 가전(H&A), 전장부품(VS)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매출 23.2조원(+12% QoQ, +6% YoY), 영업이익 3,125억원(-69% QoQ, +351% YoY, OPM +1.3%)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부문별 영업이익은 H&A -1,177억원, HE -689억원, BS -898억원, VS +90억원으로 추정되어 전장부품(VS) 부문을 제외한 사업부 모두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한편 2024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6조원(-16% QoQ, +304% YoY, OPM +5.8%)으로 예상되어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전망.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8조원(+2% YoY), 4.1조원(+15% YoY, OPM +4.8%)으로 예상되고 전장부품(VS)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3년 4%에서 24년 10%까지 확대될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12월 1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0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2,105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3년 12월 08일 발표한 BNK투자증권의 1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2,105원 대비 -8.5% 낮은 수준으로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2,10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2,800원 대비 -7.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이는 예상을 하회한 4분기 실적에도 ① 가전(H&A) 사업이 2024년 상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증가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② 지난해 실적 바닥을 확인한 TV(HE) 부문은 교체 수요 증가와 스포츠 이벤트로 출하 증가가 예상되며, ③ 전장부품(VS) 사업은 전기차 수요부진에도 고부가 차량 부품의 주문 증가와 신공장 가동 효과로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분기 LG전자 연결 실적(LG이노텍 포함)은 가전(H&A), 전장부품(VS)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매출 23.2조원(+12% QoQ, +6% YoY), 영업이익 3,125억원(-69% QoQ, +351% YoY, OPM +1.3%)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부문별 영업이익은 H&A -1,177억원, HE -689억원, BS -898억원, VS +90억원으로 추정되어 전장부품(VS) 부문을 제외한 사업부 모두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한편 2024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6조원(-16% QoQ, +304% YoY, OPM +5.8%)으로 예상되어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전망.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8조원(+2% YoY), 4.1조원(+15% YoY, OPM +4.8%)으로 예상되고 전장부품(VS)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3년 4%에서 24년 10%까지 확대될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3년 12월 1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0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0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2,105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3년 12월 08일 발표한 BNK투자증권의 1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2,105원 대비 -8.5% 낮은 수준으로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2,10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2,800원 대비 -7.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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