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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더블유씨피, '신공법 도입 비용, 도약을 위한 과정' 목표가 60,000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1월08일 12:03

최종수정 : 2024년01월08일 12:0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8일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신공법 도입 비용, 도약을 위한 과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더블유씨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2024년 매출액 3,184억원(+13.9%YoY), 영업이익 581억원(+19.3%YoY, OPM 18.3%), EBITDA마진율 38.4%를 예상. 메인 고객사 삼성SDI가 프리미엄 모델향 중심으로 비교적 양호한 출하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 신공법 도입한 7~8 라인 가동 시작과 함께 신규 고객사(LGES) 납품도 가능해질 것. 이에 따라 2024년출하량은 16.0%YoY 증가한 5.2억㎡로 추정. 7-8라인 신공법 도입 비용이 점차 감소하겠으나 상반기까지는 영향을 미치고, 20%대 마진율은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예상. 헝가리 공장은 2024년 초부터 라인 하나씩 설치하고 2025년부터 가동 계획. 국내 및 헝가리 공장의 증설과 신공법 도입 비용은 2025년까지 수익성에 지속적 부담이 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생산성 향상과 신규 고객사 확장을 위한 도약의 과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Q23 매출액 668억원(-12.0%YoY, 8.3%QoQ), 영업이익 57억원(-73.5%YoY, -43.5%QoQ, OPM 8.6%). 7,8라인 신공법 도입 비용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하며, 섹터 내 분리막 기업들을 최선호주로 제시. 12월 발표된 FEOC 요건에서 중국 기업 공급망 배제 의도가 명확히 드러났고, 1/2 중국 최대 분리막 기업 창신신소재는 미국 분리막 투자 금액 축소를 공시하기도 했음. 한국 분리막 기업들은 2024년 상반기 내로 북미 지역 진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 1) 북미 지역 비중국 기업 분리막 공급 부족, 2) 선수주 후증설 전략에 따른 높은 가동률 보장으로 북미 중심 CAPA 확장+안정적 이익 창출이 가능해진 환경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더블유씨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0,000원 -> 60,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20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더블유씨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000원 대비 -31.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5,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6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더블유씨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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