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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기사입력 : 2024년01월08일 11:10

최종수정 : 2024년01월08일 11:10

◇총경 승진

▲경남경찰청 수사2 조상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 강력 최관석 ▲서울경찰청 홍보협력 김재철
▲서울경찰청 수사2 이진우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신완수 ▲부산경찰청 홍보 황진홍
▲서울경찰청 중랑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이진호 ▲서울경찰청 수서경찰서 형사 김양효
▲경찰청 안보수사1 박시준 ▲제주경찰청 형사 강력 강경남
▲경기북부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박동석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찰조사 태기준
▲경남경찰청 교통 교통안전 오덕관 ▲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찰 오지석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1 김상동 ▲경기남부경찰청 부천원미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 정상근
▲충남경찰청 경비 경비경호 이동기 ▲충북경찰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김영돈
▲서울경찰청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 김경호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강연구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 국제범죄수사 박덕순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김은희
▲경기남부경찰청 경비 정창훈 ▲대전경찰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김선동 ▲충남경찰청 교통 교통안전 윤치원▲경찰대학 학사교육 학사운영 함윤석 ▲경기남부경찰청 용인동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 이민수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 기획예산 김현정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 지하철안전 김영섭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교통 박충근 ▲부산경찰청 해운대경찰서 경무 정미경
▲대전경찰청 대덕경찰서 경무 양명희 ▲경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권효섭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경비 김도식 ▲경찰청 마약범죄수사 이주만 ▲서울경찰청 강동경찰서 수사1 김미향▲경찰청 교통안전 조재형 ▲인천경찰청 경비 경비경호 변상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1 김상식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교통순찰 김희중
▲경남경찰청 광역수사 강력범죄수사1 김태언 ▲경찰청 혁신기획조정 기획 손광혁
▲경찰청 치안정보분석 분석지원 홍성무 ▲인천경찰청 경무기획 인사 전석준
▲경찰청 인권보호 인권조사 이영휴 ▲서울경찰청 외사 외사기획정보 양운모 ▲경찰청 수사기획 박종민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찰조사 채수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 미래치안기획 권윤섭
▲서울경찰청 서초경찰서 형사 김상득 ▲부산경찰청 교통 교통안전 김대웅
▲서울경찰청 마포경찰서 형사2 황재현 ▲서울경찰청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 박인신
▲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 안민탁 ▲경찰청 범죄예방정책 범죄예방기획 임성식
▲경찰청 홍보 홍보협력 임동호 ▲서울경찰청 종암경찰서 생활안전 황규정 ▲경찰청 경비 경비안전 김형록 ▲경찰청 경호 장은석 ▲세종경찰청 공공안전 경비경호 노형섭 ▲경찰청 인터폴공조 송기청
▲경기북부경찰청 홍보 우동석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 이규봉 ▲경기남부경찰청 수사1 허태규
▲대구경찰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백승호 ▲부산경찰청 형사 강력 전상엽
▲서울경찰청 송파경찰서 경무 윤원섭 ▲서울경찰청 경무기획 한지수 ▲경찰청 정보관리 박정준
▲경북경찰청 경비 경비경호 채희창 ▲경기남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박기성
▲경찰청 치안상황대응 경제상황 지병철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이광재
▲인천경찰청 형사 강력 김인철 ▲전북경찰청 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 여상봉 ▲대구경찰청 홍보 엄홍수 ▲울산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정운식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채정수
▲대전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심혜은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 서경민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지역경찰 정필수 ▲경기북부경찰청 경비 경비경호 조명선
▲강원경찰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이준영 ▲서울경찰청 경무기획 기획예산 최일수
▲경북경찰청 형사 강력 장찬익 ▲충북경찰청 청주청원경찰서 정보안보외사 최인규
▲전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양신철 ▲경남경찰청 형사 강력 김용일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경비 최규환 ▲광주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박흥원
▲대구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최성열 ▲서울경찰청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 권호석
▲전남경찰청 형사 강력 문영상 ▲서울경찰청 테러대응 경호 강석진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범죄수사지도 노은초 ▲광주경찰청 교통 교통안전 서현우
▲인천경찰청 외사 외사정보 박민숙 ▲전남경찰청 홍보 류관송 ▲충남경찰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윤종덕
▲대구경찰청 광역수사 강력범죄수사 양희성 ▲울산경찰청 형사 강력 방경배 ▲전남경찰청 과학수사 주정재 ▲광주경찰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이범형 ▲전북경찰청 전주완산경찰서 형사 선원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 형사2 천현길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중부경찰서 수사2 김현영
▲대구경찰청 대구성서경찰서 정보안보외사 박종범 ▲부산경찰청 경무기획 인사 하호일
▲서울경찰청 광진경찰서 형사2 한동훈 ▲강원경찰청 교통 교통안전 최진육
▲부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정욱용 ▲대전경찰청 형사 강력 이두한
▲경찰청 치안상황 지역경찰기획 우상욱 ▲부산경찰청 외사 외사기획 김도완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치안정보 최윤덕 ▲대구경찰청 수사1 박신종
▲서울경찰청 202경비 경비 윤성근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김동현
▲서울경찰청 강서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 박철균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 최영수
▲경찰청 감찰 감찰정보 윤정한 ▲대구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감찰 정우달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신은영 ▲서울경찰청 관악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 박인구
▲경기북부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조성근 ▲서울경찰청 테러대응 외빈경호 신동일
▲경북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박경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 사이버범죄수사1 윤영준
▲서울경찰청 혜화경찰서 정보안보외사 문석진 ▲경북경찰청 수사2 김덕환
▲대구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김도한 ▲경찰청 수사인권 피해자보호기획 심보영
▲경찰청 복지정책 오용래 ▲경찰청 교육정책 교육운영 심창진
▲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스토킹수사 배성진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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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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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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