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7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의 선수인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선수 팬사인회 [사진=두산건설] |
사인회에 참여하는 두 선수는 모두 2024년 KLPGA홍보대사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이다. 그 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이 있으며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022년 투어 6년만에 우승을 기록하며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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