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9분쯤 홍성군 홍성읍 구룡리의 한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9분쯤 홍성군 홍성읍 구룡리의 한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사진=홍성소방서] 2023.12.30 gyun507@newspim.com |
불은 오후 5시 23분쯤 완진됐다. 창고 연면적 180㎡ 중 75㎡와 1t 트럭이 소실돼 소방서 추정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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