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영월 절임배추'가 4122톤이 판매돼 1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절임배추.[사진=뉴스핌DB] oneyahwa@newspim.com |
영월 배추는 단단해 맛과 식감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신안산 천일염을 이용해 생산한 영월 절임배추는 우수한 맛으로 김장철마다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는 절임배추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엄선된 원료로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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