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부킹홀딩스 사상최고가 ② AI 날개 달고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성형 AI 도입해 고객에 더 나은 경험 제공
'커넥티드 트립'으로 고객충성도 · 성장 견인
자체 결제 플랫폼으로 매출 · 현금흐름 개선

이 기사는 12월 19일 오전 12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부킹홀딩스(BKNG)는 이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1위 업체지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업체의 추가 성장 잠재력은 크게 인공지능(AI) 도입과 자체 결제 플랫폼에 대한 투자, 그리고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부킹홀딩스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커넥티드 트립' 비전에서 찾을 수 있다.

여행객들이 부킹홀딩스의 자회사인 부킹닷컴, 프라이스라인, 아고다, 카약, 오픈테이블, 렌탈카스닷컴 등을 이용해 생성형 AI와의 대화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결제 과정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탈하지 않고 부킹홀딩스의 자체 결제 시스템에서 결제를 처리하며, 이에 따른 더 나은 고객 경험으로 다음 여행에서도 다시 업체를 찾도록 고객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부킹홀딩스의 자체 결제 플랫폼은 매출 증대와 현금흐름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2022년 2분기에는 총예약 건수의 38%가 자체 결제 플랫폼에서 이뤄졌는데 2023년 2분기에는 그 비율이 48%까지 증가했다. 자체 결제 플랫폼에서 더 많은 고객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면 고객 자금 보유분이 계속 증가해 업체의 수동적 매출이 늘어날 수 있다.

아고다 [사진=부킹홀딩스 홈페이지]

OTA의 주요 매출은 고객을 항공사나 숙소와 연결해 주고받는 수수료다. 부킹홀딩스가 타사 결제 플랫폼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때 이를 대행사 매출이라고 부르고, 자사 결제 플랫폼에서 거래를 처리할 때는 판매자 매출이라고 한다. 올해 판매자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대행사 매출을 넘어섰다. 2003년 1~3분기 판매자 매출은 전체 매출의 51%에 불과한 만큼 이 비중이 계속 늘어날 여지가 충분하다.

고객이 부킹홀딩스의 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부킹홀딩스는 여행자가 체크인할 때까지 그러니까 여행을 시작할 때까지 결제된 고객 자금을 보유하게 된다. 금리가 지금처럼 높은 상황에서 보유한 고객 자금을 굴려 얻는 이자 소득이 상당할 수 있다는 얘기다. 결제를 직접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현금을 조금 더 오래 보유하게 되면 업체의 현금 흐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경영진은 AI 도입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 결제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킹홀딩스는 여러 서비스를 한데 묶어 고객을 다른 웹사이트로 보내지 않는,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된 '커넥티드 트립'을 밀고 있는데 AI의 발전은 이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진의 AI 계획이 제대로 실행된다면 내년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존 서비스에 잘 통합한다면 시장 지배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사보다 시장 점유율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구매로 이어질 만한 추천을 제공함으로써 경쟁업체로의 이탈을 막고 마진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너도나도 가는 획일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콕콕 집어 새롭게 구성하는 개인 맞춤형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한테 딱 맞는 여행 계획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면 굳이 여러 플랫폼을 기웃거릴 필요가 없다. 데이터 중심 접근방식으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OTA는 브랜드 충성도 또한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부킹홀딩스는 오픈AI의 챗GPT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와의 채팅을 통해 "해변가에 위치한 레트로한 분위기의 4성급 호텔을 찾아줘"라고 말하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숙박시설, 여행지, 볼거리, 체험거리를 생성형 AI에 물어 유용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추천받을 수 있다면 복잡한 여정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카약 [사진=부킹홀딩스 홈페이지]

업체는 전략적으로 AI를 카약, 부킹닷컴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에 통합해 여행자가 부킹홀딩스의 플랫폼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카약은 챗GPT로 구동되는 AI 기반 가상 여행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덕분에 사용자는 카약 플랫폼에서 자연어로 대화할 수 있다. AI 기반 어시스턴트가 여행 계획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개인화하여 예약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고 업체는 말한다.

부킹홀딩스는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부문에도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챗GPT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여행 계획에 대화형 요소를 도입한 'AI 트립 플래너'를 선보였다. 여행자는 여행 관련 질문을 하고 맞춤형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프라이스라인은 구글의 강력한 AI 도구를 도입함으로써 여행자들이 프라이스라인 플랫폼에서 자연어로 대화를 나누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서비스를 간소화하여 상담원이 AI 지원을 받아 까다로울 수 있는 예약 취소와 재예약 규정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이를 통해 프라이스라인은 복잡한 재예약과 관련한 잠재적 인건비를 절감할 기회가 생긴다.

부킹홀딩스와 같은 대규모 기업이 수많은 여행자들을 위해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엄청난 인건비가 든다. 하지만 AI라면 얼마든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AI 기반 개인화는 고객 충성도와 고객당 매출을 모두 향상시켜, 각 플랫폼당 총 여행 예약건수, 객실 숙박 예약일수, 총 지출액과 같은 지표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통합은 이처럼 상당한 이점이 있지만 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기술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특히 민감한 고객 정보를 다루는 만큼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킹홀딩스는 이미 수년간 AI에 투자해왔고 마침내 AI 구현과 관련해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본다. AI 도입에 따라 사용자가 더 쉽게 부킹홀딩스 플랫폼에 접근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면 이러한 개선된 경험은 결과적으로 반복적인 예약을 통해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부킹홀딩스 투자자들이 내년에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AI 전략이 효과가 있다면 업체의 결제 플랫폼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이는 매출을 늘릴 뿐만 아니라 수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내년에도 부킹홀딩스 주식이 시장 수익률을 앞지를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