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부산 북구 동원종합사회복지관 동그라미 감사의 밤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있다. [사진=변성완 예비후보사무소] 2023.12.20. |
따뜻한 동행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 계층을 연속해서 만나며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날 변 예비후보는 북구 동원종합사회복지관 동그라미 감사의 밤에 참석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이야기를 경청했다.
변 예비후보는 "삶을 지탱하기 어려운 사람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넓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노인 계층을 만나기 위해 농촌 마을 행사 '대동회'에 연속 참석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강서구 농업인의 현황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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