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0년간 의대정원 3000명 확대' 국민 75% 찬성…지역의사제 도입 '41% 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호남‧제주, 지역별 의사 부족 인식 가장 높아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 75%가 의대 정원 3000명을 10년간 늘리는 의사 인력 확충 방안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의료기관 이용과 의사 인력 확충에 관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의대 정원 연간 3000명 수준을 10년간 늘리는 방안에 대해 국민 75%가 공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75%가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한 의사 인력 확충 필요성에 공감했다.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민은 33.1%, '필요하다'는 의견은 41.7%다. 총 74.8%로 약 75% 시민이 의사 인력을 늘려야한다는 것이다. '보통이다'는 17.8%로 집계됐다. '필요하지 않다'와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각각 5.2%와 2.2%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소비자연맹] 2023.12.20 sdk1991@newspim.com

국민의 40.8%는 지역 의사 인력 확충 방법으로 '지역의사제 도입'을 가장 선호했다. 지역의사제는 의대생 일부를 지역 의사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신 졸업 후 10년간 지역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일하도록 하는 제도다. 의사가 부족한 지역의료 현장에 대한 인력 확충 방법으로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지역의사제 도입 다음으로 선호한 방법은 공공병원 중심 증원 방법이다. 38.8%를 기록했다. 의대 정원 확대 수요를 반영한 증원에 동의한 시민은 36.6%, 지방 국공립대 중심 증원 방식은 32.5%를 기록했다.

반면 야당이 요구하는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하는 의견은 31.1%다. 의료계가 주장하는 필수의료 수가에 대한 획기적인 인상에 대해선 시민의 21.6%가 찬성했다. 처음부터 많은 수를 증원하는 의견은 9.7%로 가장 낮았다.

의사 부족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인식하는 지역은 호남과 제주권이다. 68.4%를 기록했다. 경북권(65%), 충청권(63.7%), 경기와 강원권(62.9%), 경남권(62.2%) 순으로 의사의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변했다. 반면 서울권은 55.7%로 가장 낮았다.

한편 전국 40개 의대가 2025학년도에 수용 가능하다고 밝힌 입학 증원 규모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집계됐다. 각 대학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30학년도까지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추가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학교육점검반의 검토 결과와 학교의 인프라, 대학의 수용가능성 등을 고려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총 입학정원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의료수료를 감안하면 현재의 부족한 인력을 빠르게 확충하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