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8일 오후 서울마포서울가든에서 열린 2023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상지대학교 최유정 선수가 타격왕에 올랐다.
김길수 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왼쪽)과 최이오 부회장, 타격왕에 오른 최유정 선수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12.19 onemoregive@newspim.com |
또 횡성체육회 서성훈 사무국장과 태백야구소프트볼협회 김상욱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최이호 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은 타격왕을 차지한 상지대 최유정 선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길수 강원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2023야구소프볼인의 밤에서 상지대 소프트볼 최유정 선수가 타격왕을 차지하면서 강원 야구가 한층 더 발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최강고교팀인 강릉고와 새롭게 야구전문고등학교로 출발하는 영월 상동고를 주축으로 대한민국 야구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강원야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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