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H 충북지사는 제천강저3 등 2개 국민임대단지(1304세대)의 노후된 개별 가스보일러를 내년 1월말까지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일러 교체 대상은 제천강저3단지(800세대)와 증평송산1단지(504세대)이다.
증평송산1단지. [사진 =LH충북지사] 2023.12.16 baek3413@newspim.com |
LH 충북지사는 보일러 교체 시 난방효율 증가로 관리비 절감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 등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백대현 LH충북지사장은 "앞으로 노후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단지를 적극 발굴해 따듯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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