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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지평, '제4회 보험 실무 세미나' 개최..."법리·정보 제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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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지평은 14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제4회 보험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 6월에 이은 네 번째 세미나로, 지평 보험팀은 보험 업계를 대상으로 반기별 보험 실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평 배성진 변호사가 '피싱사고에 대한 금융기관의 책임관계 개관'을 주제로 1세션 발제를 맡았다. 배성진 변호사는 전자금융거래법의 연혁과 피싱 사고의 유형, 법원의 판결례, 최근 쟁점이 되는 사례 등을 정리하고 금융기관의 대응 논리를 제시하면서 고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세션은 지평 김희송 변호사가 '실손의료보험 언어치료 분쟁의 쟁점 및 현황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다.

김희송 변호사는 "최근 몇 년간 손해보험사에 청구되는 발달지연 실손의료보험금이 급증하였고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며 "보험사는 의료행위의 주체에 관한 법리와 일명 '치료사'들의 자격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언어치료나 신경발달중재치료 등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보험 세미나 [사진=지평] 2023.12.15 peoplekim@newspim.com

마지막 3세션은 지평 최병문 변호사가 '캄보디아 만삭아내 사망사건 판결과 외국인 대상 보험계약의 쟁점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병문 변호사는 "타인의 사망보험에서 타인이 직접 서명 또는 날인을 하였다면 타인이 보험계약의 내용을 이해하고 진정한 의사로 동의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진정성 추정을 둘러싸고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 사이에 새로운 분쟁형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험회사의 입장에서는 보험계약 체결 시 피보험자 서면 동의의 진정성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마련해둘 필요가 있고, 특히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가 한국어 이해능력이 부족한 외국인인 경우에는 더욱 그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지평 보험팀 팀장인 최병문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쟁점 및 그와 관련된 판결들의 내용과 보험회사의 대응방안을 살펴보았다"며 "지평 보험팀은 앞으로도 보험법상 문제되는 쟁점들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면서 고객들에게 필요한 법리 및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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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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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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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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