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국민대학교 주차장 창문을 승용차가 들이받아 경찰이 출동했다. 경미한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국민대학교 미래관 건너편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창문을 들이받았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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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5일 국민대학교 주차장에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피해를 파악 중에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3.12.15 dosong@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 등을 진행했으나 미감지로 나오는 등 조사에서 특별한 정황은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의 단순 실수로 파악했다"며 운전자를 포함해 특별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조사 이후 사건을 종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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