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올해 '자랑스러운 건설인' 8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08년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장용현·김명구·이성희·정운기씨 (사진 아래 왼쪽부터) 이남훈·김정민·안윤기·이한근씨.[사진 = 청주시]2023.12.15 baek3413@newspim.com |
올해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신영건설산업 장용현 대표 ▲건설공로부문 누리종합건설 김명구 대표,효성중앙도장 이성희 대표 ▲건설기술부문 ANA건축사사무소 정운기 대표, 한화/건설 이남훈 부장 ▲건설시공부문 협동석재 김정민 대표, 성화텍 안윤기 대표, 차세대정보통신 이한근 대표이다.
이들은 지역의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건설자재 사용과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에 힘써 왔다.
또 민간공사 수행 시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시상은 오는 1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시민표창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시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92명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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