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개 상품 최대 50% 할인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초록마을은 연중 최대 규모의 '연말 빅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상품을 포함한 약 48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초록마을 감자라면. [사진= 초록마을] |
'2023년 초록어워즈'의 모든 수상작은 초록마을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감자라면'이 꼽혔다. 초록마을 감자라면은 국내산 감자 전분과 감자 분말, 찹쌀가루로 만든 점이 특징이다. 최고 매출은 100%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 뼈만을 압력솥에 2번 끓여 만든 '구수한 한우사골곰탕'이 기록했다.
초록마을은 '연말 빅세일'을 통해 3주 동안 주차별로 다른 '위클리 신선 특가', 최대 반값으로 할인하는 '초특가 & 1+1', 부담 없이 골라담는 '대용량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특히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 노르웨이산 생연어 등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12월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초록마을 신규 굿즈인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소해 초록마을 이사(CMO)는 "3주 동안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 할인 행사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