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 방문 현황 점검·건의사항 청취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복도시건설청은 13일 김형렬 청장이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된 세종테크밸리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바이브컴퍼니에서 설명 듣는 김행렬 행복청장.[사진=행복청] 2023.12.13 goongeen@newspim.com |
세종테크벨리는 산학연이 융합된 신산업 혁신생태계를 목표로 조성했다. 현재 약 400여개의 IT·BT·ET 등 첨단분야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인접한 대학부지에는 공동캠퍼스가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날 김 청장은 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 관계자들과 성장동력 확충방안을 논의한 후 민간기업인 ㈜바이브컴퍼니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기업은 도시 성장과 활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산업 여건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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