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연말 특별공연으로 '난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연령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 |
평택시 공연 안내 홍보물[사진=문화재단] |
'난타'는 신참 요리사가 주방일을 처음 배우면서 일어난 해프닝을 그린 공연으로 현재까지 1470만 누적 관객이라는 대 기록과 함께 26년이라는 긴 시간을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1시간 전부터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재즈 콘서트와 함께 관람객들이 무료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인생네컷 기계도 설치해 제공하기로 했다.
공연의 티켓가는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문화재단 카카오 플러스를 이용할 경우 친구 할인 50%, 평택 시민할인 40%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