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12일 오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대가 여전한 가을 단풍으로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족 또는 단체로 백련사를 찾은 이들은 겨울 초입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시지 않은 단풍나무들의 잔치에 몸을 맡기고 연신 휴대폰을 눌러댔다.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표정은 유난히 밝았다. [사진=강진군] 2023.12.13 ej7648@newspim.com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12일 오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대가 여전한 가을 단풍으로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족 또는 단체로 백련사를 찾은 이들은 겨울 초입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시지 않은 단풍나무들의 잔치에 몸을 맡기고 연신 휴대폰을 눌러댔다.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표정은 유난히 밝았다. [사진=강진군] 2023.12.13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