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상임대표 "가짜뉴스로 정부가 힘들어하고 있어 정경청 포럼 통해 진실 알리고 보수 지지 다질 것"
김기남 광명시지부장 "문제는 경제야...좋은 정치인 많아져야 선진국 도약할 수 있어"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윤석열 정부와 내년 총선에서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보수 지지층 20%를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끌어와야 합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민영삼 정경청포럼 상임대표는 11일 '국민이 바라보는 윤석열 정부와 내년 총선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2023.12.12 1141world@newspim.com |
민영삼 정경청포럼 상임대표는 지난 11일 '국민이 바라보는 윤석열 정부와 내년 총선 전망'이란 주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12일 포럼에 따르면 정치 경제 청년을 위한 정경청포럼 광명시지부는 전날 오후 3시 경기 광명시 소재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따따부따' 민영삼 앵커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구본신∙이재한 시의원, 최봉실 정경청포럼 상임대표, 신경택 남평아이티 회장, 조백연 광명시충청연합회장(한국자유총연맹 광명시지회장), 정경청포럼 관계자, 국민의힘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기남 정경청포럼 광명시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빌 클린턴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란 슬로건으로 현직 부시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했다"며 "그만큼 경제 문제는 모든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비록 대통령 후보의 개인 비리가 있다고 치더라도 그건 용서할 수 있지만, 경제를 망친 정권은 우리 국민들이 용서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경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기남 정경청포럼 광명시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12 1141world@newspim.com |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 그런데 정치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발목 잡고 있는 거라고 여러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저는 정치인들의 인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정치인이 우리나라에 많이 나온다면 경제는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영삼 정경청포럼 상임대표는 강연을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것을 지적하면서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민주당이 탄핵, 해임건의안, 예산 등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하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 우리는 정경포럼을 만들어 올해 초부터 경기도 지역에서 포럼을 가지며 진실을 알리고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광명과 시흥 등 수도권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일해온 분들이 내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밝혔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제 청년을 위한 정경청포럼 광명시지부는 11일 오후 3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023.12.12 1141world@newspim.com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