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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하반기 공모 절차 시작…검사 2명·수사관 2명

기사입력 : 2023년12월12일 14:02

최종수정 : 2023년12월12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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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탈 인력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검사 2명과 수사관 2명에 대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오는 13일부터 평검사 2명과 6급 수사관 2명을 뽑기 위한 원서를 받는다.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중 현재 24명을 채우고 있지만, 허윤 검사가 퇴직 절차를 밟고 있어 2명에 대한 모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수처 검사 임기는 3년이며 3회 연임할 수 있다.

검사는 변호사 자격 7년 이상 보유해야 하며, 수사기관(군검찰 포함)에서 근무하는 동안 3년 이상 실수사경력이 있는 경우(공고일 기준)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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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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