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자사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및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여러 뷰티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며 또 한번 K 색조브랜드의 위상을 높혔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국내 대표적인 H&B 체인을 운영하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선 립틴트 및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각각 1, 3등을 차지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가 정해지며 롬앤은 작년에 이어 립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는 일본대표 뷰티 리뷰 및 커뮤니티 사이트인 앳코스메(@COSME) 에서 아이브로우가 신인상과 3위를 수상했고, 립스(LIPS) 베스트코스메 에서도 립틴트, 아이브로우, 팔레트 등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0월 27일 대만에서 열린 2023왓슨스HWB 어워즈에서도 입점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상 및 7개 부문을 석권하며 대만에서도 롬앤의 인기를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롬앤 관계자는 "올 한해도 롬앤을 아껴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가장 좋은 제품 임을 잊지 않고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롬앤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올해 최고매출을 경신하였고 기존 아시아국가 외에 내년에는 미주, 유럽 등의 신장도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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