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단지와 상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전기 사용을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11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단지와 상가에서 155세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 이미지 [뉴스핌DB] |
한국전력공사가 현장에서 복구 작업중인 가운데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한전은 변압기 교체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전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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