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3300 플랜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 및 교통사고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으로 보장한다.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 준다. 사고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를 주는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부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운전자보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 목소리에 따라 플랜을 새로 출시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3.12.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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