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은 8일 음성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5500만원 상당의 지원품(쌀 3000만원·축산가공품 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정표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음성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취약계층 지원물품 전달식. [사진 = 충북농협] 2023.12.08 baek3413@newspim.com |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매년 농촌일손돕기, 장학금 지원, 헌혈, 환경정화, 연탄봉사, 사랑의 쌀 나누기,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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