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글로벌 OTT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8개 아태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로 등극했다.
디즈니+는 "'비질란테'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포스터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3.11.03 alice09@newspim.com |
이번 작품은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를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이다.
'비질란테'는 지난달 8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 시청순위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고,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시리즈로 주목 받았다.
여기에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들의 접전과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완성도가 구독자들의 만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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