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전날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쇼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 관람'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들에게 예술과 문화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장애학생 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사진=충주교육지원청] 2023.12.07 baek3413@newspim.com |
관객참여형 뮤지컬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꿈꿀 수 있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학생들은 이날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공연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험함으로써 감성적 역량을 키웠다.
충주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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