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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하락 마감...外人 1조3800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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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72.30(-50.61, -1.67%)
선전성분지수 9470.36(-190.08, -1.97%)
촹예반지수 1871.10(-37.82, -1.98%)
커촹반50지수 845.80(-16.12, -1.87%)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5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약세로 출발해 거래를 이어가며 낙폭을 키웠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7% 하락하며 3000포인트 아래로 밀려났고, 선전성분지수는 1.97% 내리며 9400선까지 낮아졌다. 촹예반지수도 1.98% 하락하며 1900선을 내줬다.

중국에서 채무자가 급증하며 가뜩이나 어려운 중국 경제에 부담을 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 중국 법원 자료를 인용, 중국 내에서 854만 명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자로 분류돼 당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생산가능인구의 1%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초(570만 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FT는 "채무불이행자가 늘어나면 중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데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며 "개인 파산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가계 부채가 사회에 미칠 충격을 완화할 방법이 부족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선 것도 증시를 끌어내렸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48억 94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6억 2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75억 2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돈 1조 3804억 원 규모다.

7일 발표될 11월 수출입 지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8월(-8.8%), 9월(-6.2%), 10월(-6.4%)에 이어 네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금 섹터가 조정을 받았다. 국제 금 가격이 지난주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4일 급락한 것이 충격을 줬다.

이와 함께 화웨이(華爲) 테마주가 큰 폭으로 내렸고, 메모리 반도체 섹터도 부진한 흐름을 연출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2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116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16%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5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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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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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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