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찬훈 대전YMCA이사장이 내년 4월에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에 유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찬훈 이사장은 4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년간 ICT벤처기업을 운영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성구를 '과학디지털특별시'로 만들겠다"며 "구민이 필요로 할 때 힘이 되고 도움주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찬훈 이사장은 1965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부산 남고등학교, 서울대 외교학과, 도쿄대 총합문화연구과(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지식재산 선도기업 나라아이넷(주) 회장과 대전 YMCA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