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는 30일,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업데이트 기념 생방송 '두 요한의 8시 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요한의 8시 뉴스'는 클로버게임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미하일'과 '요한' 역을 맡은 성우 박요한, 김민주가 MC를 맡았으며, 신임 개발 디렉터가 출연해 첫인사를 전하고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12월 1일부터 매주 순차 공개 예정인 메인 스토리 '악몽 Part II'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또한 신규 캐릭터 '[어둠] 요한'과 곧이어 출시 예정인 '[빛] 프라우', '[대지] 이카테스톨'의 정보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카테스톨을 연기한 성우 방시우가 전화 연결로 참여,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여 신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이어진 2024년 계획 발표에서는 전반적인 편의성 개편과 마도대전 스토리 업데이트 등을 예고했다. 또, 올해에 이어 두 번째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카페 진행 계획, 아트북 출간 소식 등을 언급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유저 참여 일러스트 공모전 '아발론 사생대회' 진행 소식도 함께 전했다. 12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일러스트 출품을 허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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