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지난 27일 진행한 공식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한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는 시작한지 2만5000건이 6분 만에 조기 소진됐다.
충북교육청 캐릭터 별이와 송이.[사진=충북교육청] 2023.11.28 baek3413@newspim.com |
배포된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기존 채널 구독자와 신규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포돼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흥준 공보관은 "처음 출시된 이모티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정책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효과가 좋은 이모티콘을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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