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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하루 남았다…재계 총수들, '한 표라도 더'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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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 총수·임직원, 지구 252바퀴 돌며 지원전
5대 그룹 총수, 파리 머물며 인적 네트워크 총동원
목발 투혼·이코노미석 이용하며 막판 대역전 꿈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도시를 결정지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하루 앞두고 기업 총수들은 민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막판 대역전극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유치전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와 우리나라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에서 주요 기업 총수와 경영진들은 그야말로 사력을 다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총수들은 그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국가들의 마음 붙잡기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진=뉴스핌DB]

그동안 기업들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회원국들을 중립과 지지, 비지지 등으로 나눠 맞춤형 전략을 짜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31개국·SK 24개국·현대차 20개국·LG 10개국 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치전이 막판에 이르면서 현재는 이에 구애받지 않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당초에는 우리나라보다 일찍 유치전을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세하다는 평가였지만, 민관의 노력 끝에 이제는 대등한 판세라는 분석이다. 총수들은 이에 총회가 끝날 때까지 파리에 머물면서 마지막 한 표라도 얻으려 노력하고 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파리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파리 인터컨티넨탈 르 그랑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교섭 오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11.26 photo@newspim.com

이재용 삼성회장은 올 들어 매달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해외 출장길에 나섰다. 올 1월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에 동행한 것에 이어 3월에 일본과 중국, 5월에 미국, 6월에 프랑스와 베트남을 방문했고, 7월에는 태평양도서국을 돌며 유치전을 벌였다.

이 회장은 24일에는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 한국 대표부 주최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를 교섭한 자리에서 부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021년 8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엑스포 유치지원전담조직을 꾸릴 정도로 그동안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과 사업적 연관이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에 나서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3일 주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주최 BIE대표단 초청 만찬에서의 건배사를 통해 "28일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은 각국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정부의 약속에 힘을 싣기도 했다. 정 회장은 28일까지 파리에 머물면서 비공개 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7월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개회사를 하면서 '부산엑스포 선전로고'가 붙은 목발을 소개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목발 투혼에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이용해 화제가 될 정도로 진심어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최 회장은 지난달부터 BIE 본부가 있는 파이에 '메종 드 부산'(부산의 집)이라는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거점으로 파리 주재 BIE 대사를 만나왔다. 이와 함께 유럽 및 중남미 등을 돌며 유치 활동에 나섰다. 최 회장과 SK그룹 최고경영자들이 국내외에서 면담한 나라만 180여개, 고위급 인사는 900여명이 넘는다.

폴란드 바르샤바 총리실에서 구광모 (주)LG 대표(왼쪽)가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예방했다. [사진=(주)LG]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 만나 부산 엑스포 지지를 호소했고, 지난달에는 아프리카 BIE 회원국들을 만났다. 구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유치 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23일에는 'BIE 대표 초청 만찬' 행사에도 참석해 파리 주재 BIE 대표단들을 상대로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동안 '부산엑스포 전도사'를 자처해왔다. 신 회장은 대통령 경제사절단 활동 이후 파리에서 BIE 회원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며 부산 엑스포의 당위성 설파에 나서고 있다.

롯데는 지난 7월 시그니엘 부산에서 '2022 하반기 VCM'을 진행했다. 롯데는 시그니엘 부산에 설치된 벨리곰 앞에서 부산시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사진은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5번째)과 신동빈 회장. [사진=롯데]

5대 그룹 총수 뿐 아니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도 부산 엑스포 막판 유치전이 한창이다.

정부는 13개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등 기업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1012만3385km를 돌았다고 발표했다. 민간 유치 활동을 위해 기업 총수와 경영진들이 지구를 252바퀴나 돌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는 것이다. 13개 기업은 이 기간 동안 총 174개국을 찾아 2807명을 만났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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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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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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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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