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청호나이스는 임직원 참여 워킹챌린지 '따뜻한 걸음,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이날부터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 걸음, 행복한 나눔' 워킹챌린지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ESG경영 실천과 함께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걸음 수를 적립한다. 목표한 총 누적 걸음 수 500만보 달성 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 대상으로 소정의 리워드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청호나이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워킹챌린지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기부금을 마련,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과 주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가 임직원 참여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5월 임직원 참여 '마음존중 ESG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기부금을 마련해 이웃사랑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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