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21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투자매력 회복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올해 동사의 주가는 4.5% 상승하며 KOSPI 상승률 11.4% 대비해서 부진한 동시에 주요 경쟁사 KB금융이 9.7% 상승한 데 비해서도 부진하였지만, 내년은 경쟁사와 주가 격차 축소될 전망. 주요 경쟁사 대비 주가가 부진했던 주요 이유는 EPS 성장률 차이가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 우선 동사는 보통주 전환에 따라 유통주식수의 변화가 상이하고, 손익 또한 상대적으로 부진. 동사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과 유사할 전망인데, KB금융이 올해 23.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부진한 수준. 이유는 주로 은행 NIM 방향성이 약 9bp 차이 나고, KB금융은 KB손보의 회계제도 전환 효과 및 자동차 보험 손익 호조, KB증권 실적도 상당히 양호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비은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해서 3.3% 개선된 반면, 동사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카드와 증권 모두 부진해 21.5% 감소하며 비은행 실적 또한 격차가 크게 확대. 거기에 위험가중자산 상승률은 약 3%p 가량 앞서면서,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도 기시 대비 CET1 비율 차이도 0.3%p 추가 확대되었고,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 예정 등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 여력 측면에서도 차이 확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24년은 KB금융과 실적 격차가 올해 대비 15.1% 축소 전망. 동사의 내년 NIM은 올해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은 자보 L/R 상승 등으로 KB손보의 손익은 둔화 압력이 다소 있는 반면에 신한라이프는 보험계약마진 상각액 증가 등에 따라 무난한 실적이 예상되고 증권은 올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사적화해 손실 1,199억원)으로 기저가 낮기 때문. 카드 비중이 높은 점은 다소 부담 요인이기는 하지만 올해 이미 충당금이 73.6% 늘어나 마찬가지로 기저가 높지는 않다고 판단. 또한, 그룹 해외 부동산 Exposure도 약 2조원 정도 적어 손실 가능성도 소폭이나마 양호'라고 밝혔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6,000원 -> 46,000원(0.0%)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6,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9일 5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4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6,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895원, 현대차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895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933원 대비 -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올해 동사의 주가는 4.5% 상승하며 KOSPI 상승률 11.4% 대비해서 부진한 동시에 주요 경쟁사 KB금융이 9.7% 상승한 데 비해서도 부진하였지만, 내년은 경쟁사와 주가 격차 축소될 전망. 주요 경쟁사 대비 주가가 부진했던 주요 이유는 EPS 성장률 차이가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 우선 동사는 보통주 전환에 따라 유통주식수의 변화가 상이하고, 손익 또한 상대적으로 부진. 동사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과 유사할 전망인데, KB금융이 올해 23.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부진한 수준. 이유는 주로 은행 NIM 방향성이 약 9bp 차이 나고, KB금융은 KB손보의 회계제도 전환 효과 및 자동차 보험 손익 호조, KB증권 실적도 상당히 양호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비은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해서 3.3% 개선된 반면, 동사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카드와 증권 모두 부진해 21.5% 감소하며 비은행 실적 또한 격차가 크게 확대. 거기에 위험가중자산 상승률은 약 3%p 가량 앞서면서,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도 기시 대비 CET1 비율 차이도 0.3%p 추가 확대되었고,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 예정 등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 여력 측면에서도 차이 확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24년은 KB금융과 실적 격차가 올해 대비 15.1% 축소 전망. 동사의 내년 NIM은 올해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은 자보 L/R 상승 등으로 KB손보의 손익은 둔화 압력이 다소 있는 반면에 신한라이프는 보험계약마진 상각액 증가 등에 따라 무난한 실적이 예상되고 증권은 올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사적화해 손실 1,199억원)으로 기저가 낮기 때문. 카드 비중이 높은 점은 다소 부담 요인이기는 하지만 올해 이미 충당금이 73.6% 늘어나 마찬가지로 기저가 높지는 않다고 판단. 또한, 그룹 해외 부동산 Exposure도 약 2조원 정도 적어 손실 가능성도 소폭이나마 양호'라고 밝혔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6,000원 -> 46,000원(0.0%)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6,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9일 5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4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6,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895원, 현대차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895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933원 대비 -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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