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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흥행 이어가나…연내 분양 단지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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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린 더센텀 경쟁률 108.7대 1…연내 파주 공급 단지 중 최다
이번주 '운정3 제일풍경채' 1순위 접수, 다음달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예정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예비 청약자 몰릴 것"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이 임박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데다 서울 출퇴근 시간도 절반 이상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차익을 거둘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끌어들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이 임박해 오면서 파주 운정신도시 청약 시장 경쟁률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이 임박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주운정 초롱꽃마을3단지 모습[사진=뉴스핌DB]

◆  우미린 더센텀 경쟁률 108.7대 1…연내 파주 공급 단지 중 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이 임박해오면서 수혜 지역인 파주 운정시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역세권 단지는 집값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운정신도시아이파크' 전용 84㎡B는 지난달 13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2월 6억2500만원에 거래된 이후 1억6500만원 오른 것이다.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84㎡는 지난달 11일 6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올해 2월 5억75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초롱꽃8단지 중흥S-클래스' 전용 84㎡는 지난 9월 6억4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올해 3월 4억8000만원에서 1억6000만원 올랐다.

집값 상승 기대감에 분양 단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분양에 나선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센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70가구 모집에 1만8494명이 몰리며 평균 1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파주시에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올해 앞서 분양한 민간분양 아파트로는 '파주운정 디에트르 센트럴',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있다. 각각 231가구에 474명, 650가구에 4만1802명이 몰려 2대 1, 64.3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GTX역 인근인데다 시세차익이 1억원 이상 보장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았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418가구 공급됐으며 분양가는 5억3450만~5억5360만원(최고가 기준)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GTX로 인해 집값에 가격이 선반영 됐다해도 내년에 실제 운행이 시작된 이후 추가 상승이 가능할 걸로 보인다"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데다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흥행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운정3 제일풍경채' 1순위 접수,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예정

올해 파주 청약 경쟁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일건설은 이번주 '운정3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383가구 중 부적격 당첨자와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 가구를 제외한 121가구가 본 청약 물량으로 배정됐다.

비슷한 역세권 입지에 가격대도 비슷한 수준으로 분양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센텀'이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둔 만큼 흥행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총 3413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아파트 744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지난해 앞서 공급한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을 완판하면서 알짜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분양한 단지들과 달리 GTX 역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현대건설은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를 유치해 차별화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GTX노선이 강남권까지 연결되기까진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서울역에서 수서 구간은 2025년, 노선 핵심 정차역으로 꼽히는 강남 삼성역 정차는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으로 인해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강남권까지 이동하기 위해선 GTX로 서울역까지 이동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GTX 개통 이후 집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분양가격도 더 올라갈 수 있다"면서 "연말 분양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청약을 넣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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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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