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스우파2', 화제성·시청률 모두 잡고 종영…"모든 건 크루 덕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두 번째 시즌을 맞아 글로벌 서열 1위를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로 외연을 확장한 '스우파2'가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종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각 크루 수장인 원밀리언의 리아킴, 베베의 바다, 딥앤댑의 미나명,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 레이디바운스의 놉, 마네퀸의 펑키와이, 울플러의 할로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우파2'에 참여한 각 크루들의 리더 [사진=Mnet] 2023.11.17 alice09@newspim.com

이날 김지은 PD는 "'스우파'를 이번 년도 1월에 준비해서 10개월 간 많은 힘든 일도 있었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힘들었는데 결과도 너무 좋았고 뿌듯한 것 같다. 이 결과들이 '스우파' 댄서들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리아킴은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가 나올까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시즌2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 시즌2가 끝난 지금은 시즌10, 20까지도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옴으로서 많은 걸 얻었다. 팀원도 그렇고 좋은 경험도 얻었다. 너무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저 스스로에게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스틴 역시 "아직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만감이 교차되고 있다. 스우파2에 출연하고, 참여하게 돼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우파2' 연출을 맡은 김지은 PD [사진=Mnet] 2023.11.17 alice09@newspim.com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만큼 댄서신은 더욱 확장됐다.

이에 바다는 "일단 팬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또 춤을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많아졌다. 춤에 대한 진입장벽이 조금 더 낮아진 느낌이다. 이게 출연 전과 후에 가장 큰 차이"라며 "많이 찾아와주시는 만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것 같다. 댄스신이 더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로는 "저 역시 너무 감사한게 스트릿 댄서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아졌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우파2'에 참여하길 너무 잘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 커스틴은 "외국인 댄서로서 참여를 해서 한국 팬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모든 연령대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셨고, 저희가 프로그램에서 춤을 추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서 사랑해주시고 영감을 얻었다고 해주셨다.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감사했다. 한국과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전했다.

'스우파2'는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우파2'에 참여한 각 크루들의 리더 [사진=Mnet] 2023.11.17 alice09@newspim.com

이에 김 PD는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댄서들이 정말 열정 넘치시고, 한 분야에서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저 역시 일을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서 미션을 수행해 가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뤄냈을 때 시청자들도 그걸 보고 용기를 얻었다는 댓글을 봤을 때 제일 뿌듯했다. 이번 시즌은 특히나 글로벌적으로 확장이 됐고 개개인의 실력이 너무나 출중했기 때문에 퍼포먼스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이 모든 게 인기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또 "'스우파1', '스맨파'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글로벌 확장을 한 것"이라며 "제일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예능을 보면서 울었던 건 처음이라는 거였다. 리아킴 씨와 미나명 씨의 서사는 정말 진짜였다. 연출적으로 하라고 했던 건 전혀 없었다. 있는 그대로 여쭤봤고, 있는 그대로 방송에서 보여주셨다. 그 점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이 안에서 대화를 하시고, 화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촬영장에서 많이 울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댄서들이 만들어주신 것들을 제가 날로 받아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미나명은 "요청을 받아서 했던 건 없었다. 제가 과몰입을 했던 것 같다. 격한 액션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면 리아킴 언니랑 개인적으로 대화를 했을 때도 언니가 출연하는 걸 알고 있음에도 출연 결심을 했었다. 저희가 탈락배틀 후에 언니한테 많은 힘을 받았다. 요즘에도 같이 연습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우파2'에 참여한 각 크루들의 리더 [사진=Mnet] 2023.11.17 alice09@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에서 바다는 리더 계급에서 선보인 '스모크(Smoke)' 안무로 챌린지를 만들어내며 각종 SNS를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바다의 크루 베베는 이번 '스우파2'의 최종 우승팀이 됐다.

그는 "'스우파2'가 제 춤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내가 이렇게까지 간절하게, 애절하게 모든 걸 쏟아 부어서 춤 출 수 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스우파2'를 통해 그 순간을 발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성장하고 싶었고, 여러 댄서들과 많은 걸 하고 싶었다"며 "우승 상금은 잘 받았다. 팀을 위해서 쓰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저희가 아직 저희만의 공간이 없어서 돈을 더 벌어서 저희 공간을 상금과 같이 꾸미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종영 후 각 크루는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

바다는 "콘서트 준비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저희 모든 댄서들이 실제로 봤을 때 텐션과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 프로그램 안에서 보시는 것과, 눈앞에서 보시는 것이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실제로 봤을 때 저희가 진짜 더 잘한다. 거기에 기대감을 쌓으면서 와주셨으면 좋겠다. 각 팀의 무대도 있지만 같이 하는 무대가 있기 때문에 화합해서 멋진 댄서만 모인 합동 무대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