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장이 1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37회 육운의 날 시상식에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오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위기에 처한 버스업계에 대한 정부지원대책 마련과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행 등 교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14일 오흥교(오른쪽) 충북교통연수원장이 제37회 육운의 날 시상식에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사진 = 충북교통연수원] 2023.11.14 baek3413@newspim.com |
그는 대성티앤 대표이사와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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