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9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결정'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정부의 이번 전기요금 인상 결정은 실적 측면에서는 올해 한국전력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그러나 정부의 우호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과, 내년에는 온기로 반영되면서 매출액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판단. 이번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결정은 올해 말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던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었음. 이러한 정부의 공공요금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국전력은 2023년 말 2024년 적용될 전기요금 조정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2023년 중 발생한 평균 연료비 (기준연료비)가 2022년 평균 연료비 대비 하락함에 따라 원칙대로라면 전기요금 인하가 불가피함. 그러나 2022년 이후 한국전력이 누적해온 적자 규모를 감안 시 전기요금을 인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다만 내년에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 한전채 발행 한도 및 3분기 중 상승했던 유가를 감안 시 한국전력이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던 2022년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긴 시간 또는 적극적인 요금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정부의 이번 전기요금 인상 결정은 실적 측면에서는 올해 한국전력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그러나 정부의 우호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과, 내년에는 온기로 반영되면서 매출액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판단. 이번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결정은 올해 말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던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었음. 이러한 정부의 공공요금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국전력은 2023년 말 2024년 적용될 전기요금 조정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2023년 중 발생한 평균 연료비 (기준연료비)가 2022년 평균 연료비 대비 하락함에 따라 원칙대로라면 전기요금 인하가 불가피함. 그러나 2022년 이후 한국전력이 누적해온 적자 규모를 감안 시 전기요금을 인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다만 내년에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 한전채 발행 한도 및 3분기 중 상승했던 유가를 감안 시 한국전력이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던 2022년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긴 시간 또는 적극적인 요금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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