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IC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찹쌀 20톤이 도로에 쏟아져 4시간 동안 정체가 빚어졌다.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IC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싣고 있던 찹쌀이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1.08 gyun507@newspim.com |
운전기사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논산IC를 진입해 고속도로 본선에 합류하던 화물차가 커브 구간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사고구간 진입로를 통제하고 차량들을 국도로 우회시켰다.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논산IC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싣고 있던 찹쌀이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1.08 gyun5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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