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전기·수소차 충전 시 최대 40% 에코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버스와 지하철, 고속버스, 공유모빌리티, 커피 이용 시 10%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구간별 전월 실적 충족 시 최대 4만 에코머니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는 재생플라스틱 50%를 활용해 만들었다.
내년 12월31일까지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연다. NH농협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전기·수소차 충전 시 상품 서비스와 별개로 40% 추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Mastercard,VISA 등) 1만7000원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와 NH농협카드 앱, NH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코머니 포인트 및 그린카드 서비스 관련 세부 사항은 그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정책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카드] 2023.11.08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