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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목포시, 서남권 교통 요충지로 르네상스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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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의 대화...해수취수시설 재정지원 등 요청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목포는 김대중 평화주의를 낳은 전라도 정신의 본고장이자, 목포역·목포항·무안국제공항을 품은 전남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다. 목포 르네상스 시대를 전남도가 힘껏 뒷받침하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7일 오후 목포시 죽교동 신안비치호텔 비발디홀에서 열린 '2023년 목포시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목포시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목포시 의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문옥·조옥현·최선국 도의원, 박의승 목포소방서장, 정대성 교육지원청교육장,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조성재 목포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7일 오후 전남 목포시 신안비치호텔 비발디홀에서 열린 목포시 도민과 함께하는 '2023 도민과의 대화'가 열리고 있다. 2023.11.07 ej7648@newspim.com

김영록 지사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22만 목포시민이 힘을 모아준 데 각별히 감사하다"며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로써 전남도와 목포시의 역량과 위상을 국내외에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근대문화 역사 자원이 풍부한 관광도시로 브랜드 파워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 2025년 국제적 박람회 개최를 목포시 주관 국제행사로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환영사에서 "전남도와 목포시가 성공적으로 이뤄낸 전국체전은 역대 최대 선수단 참석과 22개 시군이 함께 이룬 쾌거"라며 "함께 힘을 더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대양산단 마른김 공장 가공에 사용되는 해수취수시설1호기의 취수구의 위치가 오염에 노출돼 3호기 신설이 필요하다"며 5억 원의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내년까지 김 수출 3억 달러 달성을 위해 혁신적인 김 산업 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군민들의 현장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노창균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시민공론화위원장은 시내버스 공영화·트램 등 '목포의 신(新)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신속 추진을 건의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이 7일 오후 목포시 죽교동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23 목포시 도민과의 대화'에서 목포시 박수를 치고 있다. 2023.11.07 ej7648@newspim.com

노 위원장은 "시내버스의 잦은 운행 중단과 사업자 경영 포기 등 버스 파행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불편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시내버스 공영화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건의하고, 트램·대불산단대교(삼학대교)등 각종 사업의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목포와 함께 버스공영제 도입을 위한 중앙 정부의 재정 지원이 포함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강력 요청하고 있다"며 "전남 서남권SOC 신 프로젝트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전수정 부주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방소멸에 시대에 서남권 예비부모 및 임산부를 위한 목포시에 서남권 출산·양육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맘 힐링센터' 건립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은 목포시청소년수련원 교육실 보수(4억 원),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 예산(4억 원) 반영, 어업인 편익시설 지원사업(8000만 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노후설비 보수(8억 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 등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청소년수련원 교육실 보수공사에 필요한 예산 4억원 전폭 지원하겠다"며 "어업인 어구 보관 등 휴게 공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서남권 획기적 발전의 큰 축인 광주~영암아우토반 도로 건설과 무안 남악과 목포를 잇는 전남형 트램' 건설은 목포발전을 크게 견일할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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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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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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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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