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봉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54분여만에 진화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6분쯤 봉화군 봉성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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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56분쯤 봉화군 봉성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54분여만인 이날 오후 10시50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1.0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54분만인 이날 오후 10시50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건물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